타자연습은 어떻게 하나요?
판 위의 탭에서 연습 종류를 고르고, 아래 입력칸을 누른 다음 화면에 보이는 글을 그대로 치면 됩니다. 첫 글자를 치는 순간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고, 치는 동안 분당 타수·정확도·진행률·걸린 시간이 실시간으로 바뀝니다. 맞게 친 글자는 초록색, 틀린 글자는 빨간 바탕으로 표시됩니다. 한 판이 끝나면 결과 상자가 뜨고, Enter 를 한 번 더 누르면 새 판이 시작됩니다.

| 연습 종류 | 하는 일 |
|---|---|
| 자리연습 | 두벌식(영문은 쿼티) 자판 그림에서 다음에 누를 글쇠가 노랗게 빛납니다. 기본자리 → 윗줄 → 아랫줄 → 전체 네 단계이며, 한 판은 글쇠 75개입니다. |
| 낱말연습 | 일상 낱말 20개를 하나씩 치고 띄어쓰기나 Enter 로 넘깁니다. 겹받침·이중모음이 든 낱말을 일부러 섞었습니다. |
| 짧은 글 | 속담과 생활 문장 가운데 8개가 무작위로 나옵니다. |
| 긴 글 | 시 한 편이나 여러 줄짜리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줄씩 칩니다. |
| 타자 게임 | 떨어지는 낱말을 바닥에 닿기 전에 쳐서 없앱니다. 목숨은 3개입니다. |
위쪽 「한글」「영어」 버튼으로 언어를 바꾸면 자판 그림과 연습 글이 함께 바뀝니다. 붙여넣기와 끌어다 놓기는 막혀 있으니 직접 쳐야 기록이 남습니다.
두벌식 자판 자리는 어떻게 익히나요?
우리나라 컴퓨터 자판은 대부분 두벌식입니다. 왼손 쪽에 자음, 오른손 쪽에 모음이 모여 있어서 자음과 모음을 번갈아 치게 되는 한글은 양손이 고르게 일합니다. 자리를 익힐 때는 아래 순서를 권합니다.
- 기본자리: 왼손 새끼·약지·중지·검지를 ㅁ·ㄴ·ㅇ·ㄹ에, 오른손 검지·중지·약지를 ㅓ·ㅏ·ㅣ에 올립니다. 검지가 닿는 ㄹ(F)과 ㅓ(J)에는 작은 돌기가 있어 자판을 보지 않고도 손을 제자리에 둘 수 있습니다. ㅎ과 ㅗ는 검지를 안쪽으로 한 칸 뻗어 칩니다.
- 윗줄: ㅂ·ㅈ·ㄷ·ㄱ·ㅅ과 ㅛ·ㅕ·ㅑ·ㅐ·ㅔ입니다. 손가락을 위로 뻗었다가 반드시 기본자리로 돌아오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아랫줄: ㅋ·ㅌ·ㅊ·ㅍ과 ㅠ·ㅜ·ㅡ입니다. 자주 쓰는 ㅜ·ㅡ는 오른손 검지와 중지가 맡습니다.
- Shift 글쇠: ㅃ·ㅉ·ㄸ·ㄲ·ㅆ·ㅒ·ㅖ는 Shift 를 누른 채 칩니다. 왼손으로 치는 글쇠는 오른쪽 Shift, 오른손으로 치는 글쇠는 왼쪽 Shift 를 쓰면 손이 꼬이지 않습니다. 자리연습 화면도 이 원칙대로 반대쪽 Shift 를 함께 밝혀 줍니다.
자리연습은 일부러 뜻 없는 자모를 섞어 냅니다. 익숙한 낱말은 손이 아니라 눈과 기억으로 치게 되기 때문에, 처음 며칠은 뜻 없는 글쇠 묶음으로 손가락 위치만 몸에 새기는 편이 빠릅니다.
타수는 어떻게 세나요?
타수는 1분 동안 누른 글쇠 수를 말합니다. 한글은 글자 하나를 치려면 글쇠를 두세 번 눌러야 하므로, 이 페이지는 맞게 친 글자를 두벌식 자판에서 누르는 키 수, 곧 자모 단위로 바꿔서 셉니다. 계산식은 「맞게 친 글자의 키 수 합 ÷ 걸린 시간(분)」입니다.
| 글자 | 누르는 글쇠 | 타수 |
|---|---|---|
| 가 | ㄱ ㅏ | 2타 |
| 강 | ㄱ ㅏ ㅇ | 3타 |
| 과 | ㄱ ㅗ ㅏ (ㅘ는 ㅗ와 ㅏ를 이어 침) | 3타 |
| 닭 | ㄷ ㅏ ㄹ ㄱ (겹받침 ㄺ은 두 번) | 4타 |
| 까 | Shift+ㄱ ㅏ (Shift 는 세지 않음) | 2타 |
| 띄어쓰기·마침표 | 글쇠 하나 | 1타 |
영문은 글자 하나가 1타이고, 대문자를 치려고 누르는 Shift 는 따로 세지 않습니다. 영문 결과에는 다섯 글자를 한 단어로 보는 WPM(분당 단어 수)도 함께 나옵니다. 틀린 글자는 타수에 넣지 않고, 정확도는 「맞게 친 키 수 ÷ 쳐야 했던 키 수」로 셉니다. 문장을 다 치지 않고 Enter 를 누르면 남은 글자는 틀린 것으로 계산됩니다.
한글 입력기는 「가」를 치는 동안 ㄱ → 가처럼 글자를 조합합니다. 조합이 끝나지 않은 마지막 글자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오타로 세지 않고 밑줄로만 보여 줍니다. 받침이 다음 글자의 첫소리로 넘어가는 경우(「갈」을 치다가 ㅏ를 눌러 「가라」가 되는 경우)도 자연스럽게 따라갑니다.
타수는 몇 타면 빠른 건가요?
타수에는 정해진 공식 기준이 없고 사이트마다 세는 방법도 다릅니다. 아래 표는 이 페이지의 계산 방식에 맞춘 대략의 눈높이일 뿐입니다.
| 분당 타수(이 페이지 기준) | 단계 |
|---|---|
| 100타 미만 | 자리를 익히는 중. 자리연습과 낱말연습 위주로 |
| 100~200타 | 자판을 거의 보지 않고 칠 수 있는 단계 |
| 200~300타 | 메일이나 문서를 무리 없이 쓰는 단계 |
| 300타 이상 | 빠른 편. 긴 글로 꾸준함을 다듬는 단계 |
최고 기록은 정확도 90% 이상인 판만 남깁니다. 마구 쳐서 숫자만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타자 빨리 치는 방법은?
- 화면만 보기: 자판을 내려다보는 순간 눈이 글과 손 사이를 오가며 리듬이 끊깁니다. 자판 그림을 보며 손가락 위치를 떠올리세요.
- 정확도 먼저: 틀린 글자를 지우고 다시 치는 데는 그 글자를 처음 칠 때보다 몇 배의 시간이 듭니다. 정확도 95% 이상을 유지하는 속도가 지금의 실제 속도입니다.
- 짧게 자주: 한 번에 오래 하기보다 하루 10~15분씩 매일 하는 편이 손에 남습니다.
- 약한 글쇠 따로: 결과 화면에서 자주 틀리는 줄이 보이면 자리연습에서 그 줄 단계만 골라 반복하세요.
- 자세: 손목을 자판에 대고 누르기보다 살짝 띄우고, 어깨에 힘을 빼면 오래 쳐도 덜 지칩니다.
손이 풀리면 타자 게임으로 순발력도 시험해 보세요. 눈으로 보고 바로 반응하는 속도가 궁금하다면 반응속도 테스트, 머리를 식히고 싶다면 스도쿠도 있습니다.
연습 문장은 어디서 가져왔나요?
낱말 목록과 생활 문장, 「골목 시장의 아침」 같은 긴 글은 게임다방이 직접 썼습니다. 짧은 글의 속담은 예부터 전해 오는 말입니다. 긴 글의 시는 저작자가 세상을 떠난 지 70년이 지나 저작권 보호기간이 끝난 작품만 골랐고, 읽기 쉽게 현대 맞춤법으로 적었습니다.
- 김소월(1902~1934) 「진달래꽃」, 「엄마야 누나야」
- 윤동주(1917~1945) 「서시」
- 이육사(1904~1944) 「광야」
- William Wordsworth(1770~1850)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첫 연
- William Shakespeare(1564~1616) 소네트 18번 앞 네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