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테어는 어떤 게임인가요?
솔리테어는 혼자 하는 카드놀이를 두루 부르는 말이고,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것은 그중 클론다이크라는 방식입니다. 섞인 카드 52장을 무늬별로 A부터 K까지 순서대로 모으면 이기는 게임으로, 예전 윈도우 컴퓨터에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카드놀이"라고 하면 이 화면을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같은 규칙을 설치 없이 PC와 휴대폰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솔리테어 규칙은 어떻게 되나요?
처음 카드 배치
아래쪽에 일곱 줄이 깔립니다. 첫째 줄에 1장, 둘째 줄에 2장… 일곱째 줄에 7장이 놓이고, 각 줄의 맨 아래 한 장만 앞면이 보입니다. 남은 24장은 왼쪽 위 더미에 엎어 둡니다. 오른쪽 위 네 칸은 무늬별로 카드를 모으는 자리입니다.
아래 일곱 줄에 쌓는 법
- 숫자가 하나 작고 색이 다른 카드만 겹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은 8 위에는 빨간 7(♥ 또는 ♦)만 올라갑니다.
- 앞면이 보이는 카드는 그 아래 겹친 카드들과 함께 묶음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카드를 옮겨서 엎어진 카드가 맨 아래에 드러나면 자동으로 앞면이 뒤집힙니다.
- 완전히 비어 버린 줄에는 K(또는 K로 시작하는 묶음)만 놓을 수 있습니다.
위쪽 모음 칸
무늬마다 A를 먼저 놓고 2, 3, 4… K까지 같은 무늬로 한 장씩 올립니다. 네 칸이 모두 K까지 차면 완성입니다. 칸에는 ♠♥♦♣ 표시가 있지만, 아무 칸에나 놓아도 맞는 무늬 칸으로 알아서 들어갑니다.
더미와 버린 카드
왼쪽 위 더미를 누르면 카드가 뒤집혀 옆에 놓입니다. 뒤집힌 카드 중 맨 위 한 장만 쓸 수 있습니다. 더미가 다 떨어지면 빈 자리를 눌러 뒤집힌 카드를 다시 더미로 되돌릴 수 있고, 이 페이지에서는 되돌리는 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1장 뒤집기와 3장 뒤집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게임 위쪽 버튼으로 고를 수 있고, 고른 방식은 다음에 들어와도 기억됩니다. 최고 기록도 두 방식을 따로 저장합니다.
| 구분 | 1장 뒤집기 | 3장 뒤집기 |
|---|---|---|
| 한 번에 꺼내는 카드 | 1장 | 3장(맨 위 한 장만 사용) |
| 난이도 | 쉬움, 처음 하는 분께 권함 | 어려움, 같은 카드가 계속 묻힘 |
| 요령 | 더미를 아낌없이 넘겨도 됨 | 더미 순서를 기억하고 언제 한 장을 빼낼지 계산 |
PC와 휴대폰에서 어떻게 조작하나요?
- 끌어다 놓기: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카드를 잡아 원하는 줄 위에 놓습니다. 갈 수 없는 곳에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 한 번 누르기: 위쪽 모음 칸에 올릴 수 있으면 그쪽으로, 아니면 놓을 수 있는 다른 줄로 자동으로 옮겨집니다. 갈 곳이 없으면 카드가 살짝 흔들립니다.
- 두 번 누르기: 모음 칸으로만 올립니다. 줄 사이로 옮겨진 카드를 바로 한 번 더 누르면 위로 올라갑니다.
- 되돌리기: 실수한 수를 처음까지 한 수씩 무를 수 있습니다. PC에서는 Ctrl+Z도 됩니다.
- 자동 완성: 더미가 비고 모든 카드가 앞면이 되면 버튼이 나타나고, 누르면 남은 카드가 차례로 올라갑니다.
위쪽에는 이동 수와 걸린 시간이 표시되고, 판을 끝내면 가장 빨랐던 기록이 이 기기에 저장됩니다.
솔리테어 잘하는 요령이 있나요?
- 엎어진 카드가 많은 줄부터 푼다. 오른쪽 긴 줄에 숨은 카드가 많을수록 나중에 발목을 잡습니다. 같은 수를 둘 수 있다면 엎어진 카드를 하나라도 더 드러내는 쪽을 고릅니다.
- 빈 줄은 K가 준비됐을 때 만든다. 빈 줄에는 K만 들어가므로, 놓을 K가 없는데 줄을 비우면 자리만 낭비합니다.
- 모음 칸에 너무 서둘러 올리지 않는다. A와 2는 바로 올려도 되지만, 5나 6 같은 중간 카드는 아래 줄에서 다른 카드를 받쳐 줄 때가 있습니다. 필요하면 모음 칸에서 다시 끌어 내릴 수도 있습니다.
- 색을 맞춰 K를 고른다. 빈 줄에 빨간 K와 검은 K 중 무엇을 놓을지는 다음에 받을 Q의 색을 보고 정합니다.
- 막히면 되돌리기로 갈림길을 다시 본다. 두 갈래 중 하나를 골랐던 지점까지 되돌아가 다른 길을 가 보면 풀리는 판이 꽤 있습니다.
솔리테어는 어디서 시작됐나요?
혼자 하는 카드놀이는 19세기 유럽에서 이미 책으로 소개될 만큼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클론다이크라는 이름은 19세기 말 금을 찾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던 캐나다 클론다이크 지역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게임이 우리에게 익숙해진 계기는 1990년 윈도우 3.0에 기본 게임으로 들어간 일인데, 당시 낯설던 마우스 끌어다 놓기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려는 뜻도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규칙이 비슷하지만 더 깊이 생각해야 하는 카드놀이를 찾는다면 모든 카드가 처음부터 보이는 프리셀을, 카드 두 벌로 길게 즐기고 싶다면 스파이더 카드놀이를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