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월드컵, 이렇게 합니다
강수를 정하고 시작하면 과자 두 가지가 카드로 나옵니다. 편의점 진열대 앞에서 하나만 살 수 있다면 집을 과자를 누르세요. 이긴 과자끼리 다시 겨뤄 마지막 하나가 남으면 끝납니다. 판을 마치면 결과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서로의 우승 과자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짭짤파 대 달콤파
과자 취향은 크게 짭짤한 쪽과 달콤한 쪽으로 나뉩니다. 이 월드컵의 후보도 두 쪽을 섞어 두었습니다.
- 감자칩: 포카칩·허니버터칩
- 스낵: 새우깡·꼬북칩·맛동산·꼬깔콘·양파링·고래밥·바나나킥·오감자
- 초코: 홈런볼·칸쵸·빼빼로
- 파이·크래커·곡물: 초코파이·에이스·죠리퐁
짭짤한 스낵끼리 붙으면 식감으로, 초코 과자와 짠 과자가 붙으면 그날 입맛으로 갈리기 쉽습니다. 단짠을 둘 다 좋아한다면 결승 대진이 판마다 크게 달라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우유에 말아 먹는 과자도 후보예요
죠리퐁처럼 우유에 말아 먹는 사람이 많은 과자, 에이스처럼 커피와 곁들이는 과자도 들어 있습니다. 혼자 먹을 때와 여럿이 나눠 먹을 때 고르는 과자가 다르다면 두 번 해 보고 결과를 비교해 보세요.
카드에 적은 정보
카드에는 과자 이름과 만든 회사(농심·오리온·해태제과·롯데·크라운)만 적었습니다. 같은 과자라도 맛 종류가 여럿 나오지만 여기서는 기본 맛 하나를 후보로 봅니다.
뜯은 과자, 눅눅해지지 않게
과자는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이면 금방 눅눅해집니다. 다 먹지 못했다면 봉지 안 공기를 최대한 빼고 입구를 두세 번 접은 뒤 집게나 고무줄로 단단히 묶어 두세요. 밀폐 용기에 옮겨 담으면 더 오래 갑니다. 감자칩처럼 얇은 과자는 습기에 특히 약하고, 초코가 들어간 과자는 더운 곳에 두면 초콜릿이 녹았다 굳으며 표면이 하얗게 변할 수 있어 서늘한 곳이 좋습니다. 이미 눅눅해진 스낵은 마른 팬에 아주 약한 불로 잠깐 데우면 바삭함이 어느 정도 돌아오기도 합니다. 결과로 뽑은 최애 과자를 제일 맛있는 상태로 먹어 보세요.
다음 월드컵
과자 다음에는 아이스크림 월드컵, 출출하다면 라면 월드컵을 이어서 해 보세요.
과자 월드컵 후보 16가지
- 새우깡 농심 · 스낵
- 포카칩 오리온 · 감자칩
- 꼬북칩 오리온 · 스낵
- 허니버터칩 해태제과 · 감자칩
- 맛동산 해태제과 · 스낵
- 홈런볼 해태제과 · 초코
- 꼬깔콘 롯데 · 스낵
- 칸쵸 롯데 · 초코
- 초코파이 오리온 · 파이
- 빼빼로 롯데 · 초코
- 양파링 농심 · 스낵
- 고래밥 오리온 · 스낵
- 죠리퐁 크라운 · 곡물
- 에이스 해태제과 · 크래커
- 바나나킥 농심 · 스낵
- 오감자 오리온 · 스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