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퍼즐은 어떻게 하나요?
직소퍼즐은 한 장의 그림을 울퉁불퉁한 조각으로 나눈 뒤 다시 원래대로 맞추는 놀이입니다. 조각마다 볼록 튀어나온 부분과 오목 들어간 부분이 있어서, 옆 조각과 모양이 맞아야만 이어집니다. 그림의 색과 무늬, 그리고 조각 모양 두 가지를 단서로 삼아 자리를 찾아 가는 것이 이 놀이의 전부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가운데 판에 조각이 놓일 칸의 선이 옅게 그어져 있고, 조각은 판 바깥에 섞여 흩어져 있습니다. 조각을 끌어다 제자리 근처에 놓으면 정확한 위치로 착 붙으며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모든 조각이 판에 붙으면 걸린 시간과 이동 횟수가 나옵니다.
이 직소퍼즐은 어떻게 조작하나요?
휴대폰에서 하는 법
판이 위에, 섞인 조각이 아래에 놓입니다. 조각을 손가락으로 누른 채 끌어 판 위로 옮기면 됩니다. 조각이 없는 빈 곳을 밀면 평소처럼 페이지가 스크롤되므로 글을 읽다가 다시 게임으로 돌아오기도 편합니다. 96조각은 조각이 작아지니 화면이 큰 기기나 가로 화면에서 더 편합니다. 화면을 돌리면 판 크기가 다시 맞춰지고, 이미 맞춘 조각은 그대로 남습니다.
PC에서 하는 법
마우스로 조각을 눌러 끌고 놓으면 됩니다. 넓은 화면에서는 판이 가운데에 오고 조각이 양옆과 위아래에 흩어집니다. 집을 수 있는 조각 위에서는 손 모양 커서가 나타나니, 겹쳐 쌓인 조각 가운데 맨 위 조각부터 집힙니다.
버튼별 기능
| 버튼 | 하는 일 |
|---|---|
| 12·24·48·96 | 조각 수를 바꾸고 같은 그림으로 새 판을 만듭니다. |
| 그림 고르기 | 궁궐 정자, 바닷가, 산사, 폭포 등 한국 풍경 사진 8장 중 하나로 바꿉니다. |
| 다시 섞기 | 지금 그림과 조각 수 그대로 조각 모양을 새로 정하고 다시 흩어 놓습니다. |
| 테두리만 | 판에 붙지 않은 안쪽 조각을 잠시 숨기고 가장자리 조각만 보여 줍니다. |
| 완성 그림 | 판 위에 원래 사진을 흐리게 깔아 줍니다. 한 번 더 누르면 꺼집니다. |
시간은 처음 조각을 집는 순간부터 흐르고, 이동은 조각이나 덩어리를 한 번 옮겨 놓을 때마다 하나씩 늘어납니다. 조각 수마다 가장 빠른 완성 시간이 최고 기록으로 남습니다.
직소퍼즐 잘 맞추는 법
- 테두리부터 만듭니다. 가장자리 조각은 한 변이 곧게 잘려 있어 찾기 쉽고, 네 귀퉁이 조각은 곧은 변이 두 개입니다. 테두리만 버튼을 켜고 귀퉁이 네 개를 먼저 놓은 다음 그 사이를 채우면 틀이 금방 잡힙니다.
- 색과 무늬끼리 모읍니다. 하늘, 단풍, 물, 기와지붕처럼 색이 뚜렷한 부분은 판 바깥 한쪽에 따로 모아 두면 찾는 시간이 크게 줍니다. 비슷한 색이 넓게 펼쳐진 하늘이나 수면은 가장 어려운 곳이니 나중으로 미룹니다.
- 모양을 봅니다. 색으로 구분이 안 될 때는 볼록한 탭과 오목한 홈이 어느 변에 몇 개 있는지를 봅니다. 왼쪽 조각의 오른쪽 변이 볼록하면 이어질 조각의 왼쪽 변은 반드시 오목합니다.
- 판 밖에서 덩어리를 만듭니다. 서로 맞는 두 조각을 바르게 갖다 대면 하나로 붙어 같이 움직입니다. 건물이나 바위처럼 눈에 띄는 부분을 밖에서 먼저 덩어리로 만든 뒤 판에 옮기면 이동 횟수를 아낄 수 있습니다.
- 완성 그림은 막힐 때만 봅니다. 계속 켜 두면 쉽지만, 끄고 맞춘 판이 훨씬 기억에 남습니다.
직소퍼즐 조각 수 고르는 법
이 게임의 그림은 모두 가로세로 3:2 비율이라 조각 수에 따라 판이 아래처럼 나뉩니다. 처음이라면 24조각으로 감을 잡고 한 단계씩 올려 보세요.
| 조각 수 | 판 나눔 | 이런 분께 |
|---|---|---|
| 12조각 | 가로 4 × 세로 3 | 어린아이, 퍼즐이 처음인 분, 짧게 한 판 하고 싶을 때 |
| 24조각 | 가로 6 × 세로 4 | 처음 시작하는 기본 단계 |
| 48조각 | 가로 8 × 세로 6 | 테두리 먼저 맞추기 같은 요령을 써 보고 싶을 때 |
| 96조각 | 가로 12 × 세로 8 | 시간을 들여 천천히 즐기고 싶을 때, 큰 화면에서 |
같은 조각 수라도 그림에 따라 어려움이 꽤 다릅니다. 색이 여러 가지로 섞인 단풍 사진은 비교적 쉽고, 하늘이나 물이 넓은 사진은 비슷한 조각이 많아 오래 걸립니다.
직소퍼즐 조각 모양은 왜 이렇게 생겼나요?
조각의 볼록한 탭이 옆 조각의 홈에 끼워지기 때문에 실제 종이 퍼즐은 맞춰 놓으면 쉽게 흩어지지 않습니다. 화면 속 퍼즐도 같은 모양을 따르는데, 맞는 조각인지 눈으로 가늠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판을 새로 만들 때마다 각 변의 볼록·오목이 무작위로 정해지므로, 같은 그림이라도 다시 섞으면 조각 모양이 달라집니다. 판 가장자리 변만 곧게 잘리고, 안쪽 조각은 네 변 모두 탭이나 홈이 있습니다.
직소퍼즐은 언제 처음 생겼나요?
직소퍼즐의 시작으로 널리 알려진 것은 1760년대 영국 런던의 지도 제작자 존 스필스버리가 만든 지도 퍼즐입니다. 나무판에 지도를 붙이고 나라 경계를 따라 잘라, 아이들이 조각을 맞추며 지리를 익히게 한 교구였습니다. 지금의 이름은 실톱의 영어 이름(jigsaw)에서 왔는데, 얇은 판을 구불구불하게 자르는 데 이런 톱을 썼기 때문입니다. 이후 나무 대신 두꺼운 종이를 쓰고 기계로 한꺼번에 찍어 내면서 누구나 즐기는 놀이가 되었습니다.
조각을 맞추는 퍼즐이 마음에 들었다면 숫자로 칸을 채우는 스도쿠, 같은 숫자를 밀어 합치는 2048, 숫자 단서로 지뢰를 피하는 지뢰찾기도 해 보세요.
사진: Pixabay (huongnguyen123, Kim_Sung_Chan, wezone2600, a74362604, YHBae, rinae, REXL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