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골프장의 파가 72타 전후인데,
이거보다 적게 18홀을 모두 치면 언더파, 많이 치면 오버파입니다
얼마전 PGA에서 존람이 17언더파 였습니다.
박세리선수 생각하시면 나라의 영웅급이었죠
보통 70타에서 80타 안쪽으로 끝낼수 있으면 싱글이라 하는데 아마추어로서는 굉장히 잘 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70타는 보통 내기 골프 칠때 거의 이기니까 돈을 따게 되고,
80타는 골프에 가장 미쳐 있을때이니 골프장을 먹여 살리는거고,
90타는 보통 내기 골프 칠때 친구에게 지는 타수니까 돈을 잃게 될거구,
100타는 내기 골프는 못 할 실력이고 골프공을 이상한 곳으로 날려서 숱하게 잃어버리게 되니 골프공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