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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오락실가서 한번도 안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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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죽어서 돈아까울까봐 안했죠. ㅋㅋ

드래곤볼 하고 도박겜은 오락실에 확실히 있었는데

너무 기억이 오래되서 저게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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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내가예수다 2023.04.08 00:43  
슈퍼팡이 그나마 만만한 겜였는데요.  그나마 오래가는건데
보리울 2023.04.08 00:46  
잘하셨군요  저는 스트리트파이터에만 정신이 팔려서요 ㅋ
내가예수다 2023.04.08 00:48  
그땐 스트리트파이터가 짱이였죠.
나무지기™ 2023.04.08 00:43  
두번째는 도박안에 도박으로 짭짭한 수확을 얻었습니다. 현금으로 나왔죠. ㅋㅋㅋㅋ
보리울 2023.04.08 00:46  
와 현금으로..ㅎㅎ
보리울 2023.04.08 00:47  
대충 기억 날드 말듯 하네요.
반박시님말이다맞음 2023.04.08 00:46  
초무투전이 솔직히 오락실에 등장할거란 생각을 못햇음 ㅋㅋ
과식투어 2023.04.08 00:48  
개스코인 지코 마라도나 김주성 맞나요?
아까징끼 2023.04.08 00:53  
세이블 축구 막판 검은옷입은애들 깨고 엄청했는데 걸리기가 처음 시작해서 빽으로 키퍼한테 공주고 키퍼가 밑으로 차서 코너사이드쪽으로가서 띄우고 헤딩
하스탈리 2023.04.08 00:55  
마지막 건 저도 안해봤고, 꽃놀이는 중학생 때까진 재미도 없는데 이걸 왜 돈 주고 하지 싶었는데 고등학교 입학 후 담배 피면서 알게된 건데, 이게 1,000원 정도만 써도 몇 시간 버틸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그래서 삐삐 시대였던 그 시대엔 재미가 아닌 시간 떼우기로 최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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