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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내가 골 넣을 수 있는 위치가 있다

판다유머 4 14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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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와 같이 나와도 안 겹치고 골 넣는 위치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지난 경기에 나왔는데 케인이 내려오면 됨

케인이 내려와서 볼배급하면 손과 페리 둘 다 살아남

토트넘 사정상 케인이 볼배급 하는게 최고°°°°°°

4 Comments
닉네임이몇자까지되지 2023.04.10 15:03  
SON EPL 100호골, 호이비에르 지분도 있다 "슈우우우우웃~~~!"[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손흥민의 100호골에 조력자가 있었다. 바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다. 토트넘 훗스퍼는 지난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16승 5무 9패(승점 53)로 5위를 유지
_사건의지평선 2023.04.10 15:04  
괜히 손흥민 존이 아니죠~ 저 위치에서만 수천만번 찼을겁니다! 
나그네0028 2023.04.10 15:09  
토트넘 같은 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전술이 모루와 망치이죠   라인 올리면 이번 처럼 손 올리고 케인 내려서 뒷공간 뚫으면 되고 라인 내리면  전반에너 케인과 히살리송으로 밀고 올라가서 공격하고 후반에 흥민이 조커 을 쓰면 되는 건데 그런 전술 변형없이 자기고집으로 일관했죠 콘테 때   이번 전술은 꽤 좋았다고 보네요 쿨리셉트를 내려서 3미들로 중앙 보호하니 스킵이 손 대신해서 왼쪽 보호해 주고 호비가 내려와서 후방 빌드업 해주면서 토트넘의 몇가지 단점을 보완해 주더군요
소피스토 2023.04.10 15:09  
케인이 조금 내려와서 뿌려주고 어그로 끌어주면 손이 넣는건 무리뉴때부터 어느정도 나온건데 케인도 너무 희생하는거고 무리뉴때 초반엔 그게 잘먹히다가 중후반에 막히고 경질도 당하고 뭐 어렵네요 에릭센을 안데려온게 글케 아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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