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우크라이나군)이 점점 공격적으로 움직인다.
하루에 소비하는 중화기 탄약이 기본의 10배는 되는 것 같다.
의문의 여지가 없는 이건 뭘 의미할까?
답은 명확하다. 공세의 징후다.
그들은 항상 뭔가를 타격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고, 타격에 나선다. 우리는 이런 빌드업이 부족하다.
고강도 군사작전을 시행하려면 충분한 자원이 필요하다.
그들(우크라이나)은 그동안 탄약을 아끼고 사격을 억제해왔다.
그들은 이전보다 빈번하게 사격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이제 아낄 필요가 없어졌다는 의미다.
이에 더해서...
드론 공격이 늘어났다. 상용품과 수제폭발물의 투하빈도나 범위가 늘어났다. 이전과는 달라진 수준이다.
이제는 속임수까지 쓰고 있는데...
드론 공격조가 특정지역을 공격하는 동안, 다른 지역에서는 우리측 드론건 사수들을 위한 미끼 드론을 운영하고 있다.
손실이 크게 늘어났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더욱 대응이 까다로워진 것이다.
네트워크를 통해서 드론떼가 통합조종되는 벌떼 전술은 아니고 드론마다 오퍼레이터가 별도로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