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품 소재 국산화 해야"…"일본, 깡패국가"
[시사프라임 / 박선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책으로 소재 부품 국산화와 수출 다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외교적 해법도 중요하지만 이를 계기로 더 이상 일본에 휘둘리지도 않도록 소재 부품 국산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9일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방문해 "부품 소재를 우리가 개발하고 수입도 다변화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는 일본이 지난 4일 플루오린 폴리이미드(FPI), 포토 리지스트(PR), 고순도 불산(HF)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필수 소재에 대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