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영화가 내수시장에만 전념했다는 아니죠. 코로나 직전에 국내영화로 헐리우드까지 진출까지 했잖아요.
극장 프렌차이즈도 중국과 더불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코로나 터지면서 대표적으로 영화, 극장을 앞세웠던 CJ의 전략이
박살 나버리고, OTT가 타이밍 좋게 치고 들어와 버리면서 현재 경쟁력 약화까지 겹쳐버렸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료컨텐츠로 국내 스트리밍 시장을 먹어버린 유튜브처럼, 질 좋으면서 싼 해외 OTT가 국내 컨텐츠 시장을 잡아
먹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