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여자친구와 성관계 들통 도망가다 직장동료까지 살해한 50대 남성 자유로운삶 6 1215 0 2023.03.27 22:30 아들 여친과 관계 들통…도망가다 직장동료까지 살해한 50대[사건의 재구성] "경찰이 불법체류자들 단속하러 나왔어. 지금 도망가자." 2017년 11월의 이른 아침. 작업반장 김모씨(56)의 다급한 목소리가 태국인 츄모씨(당시 29·여)를 단잠에서 깨웠다. 불법체류자 신분이었던 츄씨는 경기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074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