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한국인들이 넘쳐나서 그냥 비행기타고 어디 여행간 느낌입니다 ㄷㄷ

3년만에 방문한 소감은

일본은 병신같이 뒤에선 뻐큐날리더라도 앞에선 양보하고 인사하는 모습은 솔직히 보기좋긴합니다. 

물가가.. 이거맞음? 싶을정도로 우리나라랑 많이 비교됩니다. 

특히 조리된식품같은것들은 어떻게 이가격에 이 구성이? 싶을정도로 가격은 싸고 맛도좋아요

음식의 종류와 형태가 다양하고 넘쳐나지만 가격도 저렴해서 이게 너무 부럽습니다

음식뿐만아니라 잡화나 물품들도 우리나라랑 비교할수없을정도로 종류가 다양해서.. 우리는 왜 이렇게 못하나 안타까운 생각만 계속 들었어요

저 왜놈들한테 항상 뒤쳐지고있는거 같아 너무 가슴아픕니다.

공항에서 택시탔는데 택시기사가 하는말이

일본 출산율은 1.3인데 한국은 0.7이라더라 한국 큰일났다 이거였음..

일단 우리는 저 용산돼지우리부터 어떻게좀 처리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